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Shanghai Major (문단 편집) ====== 패자조 5라운드 ====== ||<-8> {{{#d9dee4 '''Lower Bracket 5'''}}} || ||<-3> '''Evil Geniuses''' ||<|2> '''2''' ||<|2> '''0''' ||<-3> '''MVP Phoenix''' || || || || || || || || ||<-3> {{{#d9dee4 '''패자조 결승전 진출'''}}} ||<-2> {{{#d9dee4 '''결과'''}}} ||<-3> {{{#d9dee4 '''4위 확정'''}}} || * 프리뷰 - '''세계 1위라는 최대 난적을 만난 불사조 기사단 과연?''' * 1경기: 다시 한번 MVP는 악령을 픽했지만 이번엔 QO가 아닌 MP가 잡았다. 초반 레인전에서 적극적인 3인 갱킹으로 EG의 고독한 드루이드를 2연속으로 잡아 성장을 막으려 했지만, 세이프 레인의 우르사가 방해 받지 않고 매우 무난하게 성장하였고, EG가 몇 차례 한타를 승리하자 초반에 고통받던 고독한 드루이드도 순식간에 돈을 쓸어담아 수입 1위를 차지한다. 30분 전에 심연의 검을 가는 우르사와 성장한 드루이드의 폭발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스노우 볼을 굴린 EG를 막지 못하고 MVP가 1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 2경기: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잘 싸웠다.'''QO가 비장의 무기 슬라크를 꺼냈다. 하지만 EG의 대지령에게 다시한번 초반게임이 휘둘리고 말았다. 또한 MVP의 요술사는 우르사에게 박살이 나며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Dubu의 복수령은 킬을 몇번이나 헌납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래도 중반 슬라크가 적 영웅을 30번 이상 때리며 기적의 역전 한타를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거기까지였다. 그 뒤 칠흑왕의 지팡이를 갖춘 EG를 상대로 MVP가 한타를 이기지 못했고, 마지막에 몰래 로샨을 노리다가 박살이 나면서 경기 끝, MVP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삼쿠아]]는 피닉스의 GG콜을 보자 안타까움과 대견함이 뒤섞여 눈물이 터지는 바람에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피닉스를 격려하는 글을 올리며 중계를 마무리 했다. 이 이야기는 해외에도 알려져, 상하이 메이저 동안 도타 [[레딧]]의 상위 스레드에 올라와 도타팬들을 감동케 했다. [[https://www.reddit.com/r/DotA2/comments/492b83/korean_caster_gets_emotional_after_mvp_loss/|Korean caster gets emotional after MVP loss]] --하지만 다음 대회인 도타 핏 결승전에서 피닉스가 EG를 3대 0으로 압도적으로 이겨서 복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